검교공파

원련(原連)을 파조로 하는 검교공파에는 면천파, 성산파, 포남파, 용지파, 경파, 충주파, 서정파, 배천파, 운곡파 등 9개의 소파로 나눠진다.


면천파의 파조는 도흥(濤興)이며, 강릉시 일원에 주로 거주하고 있다. 1985년 <을축보> 조사 당시의 세대수는 113세대, 인구수는 570명이었다.


성산파의 파조는 종흥(淙興)이며, 주로 강릉시 성산과 왕산 일대에 거주하고 있다. 1985년 <을축보> 조사 당시의 세대수는 89세대, 인구수는 455명이었다.


포남파의 파조는 현(晛)이며, 강릉시 포남동 일대에 주로 거주하고 있다. 1985년 <을축보> 조사 당시의 세대수는 22세대, 인구수는 102명이었다.


용지파의 파조는 언경(彦慶)이며, 강릉시 포남동과 경포 일대에 주로 거주하고 있다. 1985년 <을축보> 조사 당시의 세대수는 15세대, 인구수는 83명이었다.


경파의 파조는 징(澄)이며, 강릉시 일원과 경포동에 주로 거주하고 있다. 1985년 <을축보> 조사 당시의 세대수는 67세대, 인구수는 345명이었다.


충주파의 파조는 담(淡)이며, 강릉시 경포동 일대에 주로 거주하고 있다. 1985년 <을축보> 조사 당시의 세대수는 105세대, 인구수는 562명이었다.


서정파의 파조는 결(潔)이며, 강릉시 경포동 일대에 주로 거주하고 있다. 1985년 <을축보> 조사 당시의 세대수는 119세대, 인구수는 614명이었다.


배천파의 파조는 위(渭)이며, 강릉시 일원과 평창군, 태백시에 일부 거주하고 있다. 1985년 <을축보> 조사 당시의 세대수는 323세대, 인구수는 1,828명이었다.


운곡파의 파조는 무수(武壽)이며, 강릉시 포남동, 주문진, 경포 등지에 주로 거주하고 있다. 1985년 <을축보> 조사 당시의 세대수는 176세대, 인구수는 917명이었다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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